[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티웨이항공은 23일부터 29일까지 10월 출발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출발하는 국제선 38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운임은 편도총액 기준 중화권 노선의 경우 △부산~타이중 5만1500원부터 △부산~가오슝 5만6500원부터 △인천~가오슝 6만1500원부터 △인천~마카오 7만900원부터 △대구~홍콩 5만3900원부터 △대구~타이베이 5만6500원부터 △김포~송산(타이베이) 9만6500원부터다. 

 
동남아 노선은 △대구~세부 6만8700원부터 △인천~하노이 7만8900원부터 △대구~다낭 8만75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칼리보) 8만8900원부터 △인천~나트랑 10만2500원부터 △인천~방콕 10만449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그 외 △인천~블라디보스토크 8만360원부터 △인천~괌 11만1040원부터 △인천~사이판 10만645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이벤트 기간 중 카카오페이 1만 원 즉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15만 원 이상 결제 시 즉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0월 가을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임박 항공편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즉시할인 이벤트, 다양한 제휴, 부가서비스와 함께 더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여행 준비를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