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코레일은 보훈·장애인 특별전형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사무영업,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이다. 

채용 인원은 보훈 전형의 경우 사무영업 5명, 차량 10명, 토목 10명, 건축 5명, 전기통신 10명 등 총 40명이다.  
장애인 전형은 사무영업 5명, 차량 10명, 건축 5명, 전기통신 10명 등 총 30명을 채용한다. 

서류평가,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을 통해 합격자를 선정한다. 
나이와 출신지역 등을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한다. 

지원서류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코레일 장원택 인재경영실장은 “사회형평적 채용에 힘써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고용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