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대우건설은 9일 서울 광화문 일대와 을지로 트윈타워 신사옥에서 추석맞이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대우건설의 ‘정대우 과장’ 캐릭터가 던진 윷패보다 높은 패를 던진 시민에게 ‘정대우 과장’ 가족이 그려진 윷놀이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했다. 

‘정대우 과장’은 대우건설이 지난 2011년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홍보모델이다.   

대우건설은 ‘정대우 과장’을 기업PR광고, 사내외이벤트뿐 아니라 SNS 홍보 등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애니메이션 캐릭터 홍보모델 외에도 푸르지오 브랜드의 전면적인 리뉴얼에 맞춰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정기 발행 영상 매거진을 오픈하고 지난달에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와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