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부영그룹이 추석을 맞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군부대 6곳에 위문품 2600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2일 공군방공관제사령부를 시작으로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 육군 1군단, 8군단, 22사단, 25사단 등 6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 윤택훈 비상계획관은 “추석 명절에도 전선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며 “노고에 비하면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받고 즐거운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