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화건설은 내달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지하 5층~지상 45층, 아파트 4개동·오피스텔 2개동 총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210가구 △116㎡A 119가구 △116㎡B 38가구 △120㎡ 122가구 △130㎡ 121가구 △163~172㎡ 4가구 등 614가구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 등 203가구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세병공원(세병호)과 맞닿아 있어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백석저수지, 건지산, 전주동물원, 전주덕진공원 등도 가깝다. 

 
KTX 전주역이 차로 10분대 거리며, 동부대로와 과학로를 이용하면 전주제1·2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밸리 등 인근 산업단지까지 20분 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전주IC), 익산포항고속도로(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동전주IC) 등을 통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개교 예정)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을 갖춘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단지 옆에 오는 2022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맞은편이 중심상업지구(예정)며 농수산물시장, 롯데마트, 메가월드, 전북대학교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내달 초 전주시 송천동2가 1332-5(송천역 네거리 인근)에 개관한다. 
입주는 오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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