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SR은 5일부터 SRT ‘가을여행 특별관’을 운영한다.  
 

SRT 가을여행 특별관은 단풍 등 가을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 명소 2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가을 여행지인 단풍 명소 내장산과 덕유산, 대둔산을 비롯해 담양 죽녹원, 경주 핑크뮬리 등이 포함됐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완도와 공주의 가을 여행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가을여행 상품가격은 SRT 왕복 운임을 포함해 7만 원대에서 30만 원대까지 다양하다.
당일, 1박 2일 등 일정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RT 가을여행 특별관 홈페이지(http://tour.sra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R은 국내 관광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예매시간에 따라 SRT 운임이 최대 50%까지 저렴한 ‘반값 할인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