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6일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사업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대구, 시흥 등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연구개발과제의 성과를 발표하고, 패널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국 캐터펄트 소속 에이미 호차델(Amy Hochadel)의 ‘스마트시티 혁신 사례’와 전자부품연구원 김재호 센터장의 ‘개방형 데이터 허브 추진현황 및 방향’ 등 발표도 이어진다.


국토진흥원은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사업단 통합 전시부스도 운영한다.
4일과 5일에는 연구진이 스마트시티 요소 기술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스마트시티 아고라’도 진행한다.


성과공유회는 현장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홈페이지(www.worldsmartcity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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