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신입직원과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신입직 99명, 경력직 33명 총 132명이다. 


채용분야는 교통안전, 사고조사, 교통교육, 심리상담, 편성제작, 아나운서, 방송기술, 일반행정 등이다. 
홍보, 노무, 교통공학, 교통정책 분야 등은 전문역량을 갖춘 경력직으로 채용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서류전형,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 면접 등을 거쳐 합격자가 결정된다. 
합격자는 3개월 정도 인턴(수습)근무 후 전환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응시원서는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내달 12일, 면접시험은 내달 22일부터 2회에 걸쳐 실시된다.
증빙서류 진위여부 검증을 거쳐 오는 11월 14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로공단 홈페이지(http://www.koroad.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로공단 관계자는 “도로공단 인재상과 직무특성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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