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토지 주택 상가 등 판매정보를 지도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온다.
LH는 3일부터 ‘지도로 보는 판매정보 LH Biz-MAP’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LH 비즈맵은 LH가 개발하는 전국의 사업지구와 토지 주택 상가 등의 분양관련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시스템이다.
토지의 필지별 매각단계부터 공급정보, 주택·상가의 분양 여부와 가격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항공사진, 공시지가, 실거래가, 거리재기 등의 부가기능도 구축됐다.


비즈맵 홈페이지(http://bizmap.lh.or.kr)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LH 비즈맵을 통해 LH가 분양하는 토지나 주택에 관심 있는 고객이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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