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포스코건설은 내달 경기도 평택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상 최고 27층 19개동 1999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전용면적별로 △64㎡ 523가구 △84㎡ 1164가구 △115㎡ 312가구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위주로 구성됐다. 
입주는 오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통풍에 유리한 4~4.5베이,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경로당, 어린이집, 사우나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지제역 더삽 센트럴시티는 지제역으로부터 도보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1호선과 SRT 이용이 편리하다. 
오는 2021년 수원발 KTX가 개통되고 지제역에 복합환승센터가 건립되면 교통여건은 보다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청약과열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세대주가 아니더라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내달 중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560(지제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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