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티웨이항공이 26일부터 특가 항공권 주간(t’way travel week)과 함께 9월 출발 항공편 특가전을 실시한다.


먼저 특가 항공권은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의 국내선과 오는 10월부터 11월 30일까지의 국제선을 대상으로 한다.
편도 총액 최저가를 기준으로 김포 광주 대구 무안 등에서 제주로 가는 항공권을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은 △인천~마카오 7만1600원 △대구~홍콩 4만5600원 △인천~칭다오 5만7700원 △김포~타이베이 9만1200원 △인천~하노이 7만8600원 △인천~호찌민 9만7100원 △대구~나트랑 9만2100원 △대구~세부 9만3600원 △대구~방콕 9만9020원 부산~다낭 8만2100원 △인천~푸껫 11만522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내달 출발 항공편 특가는 국제선 36개 노선의 내달 항공권이 대상이다.
인천 출발편은 편도 총액 최저가 기준 가오슝·타이중 노선 5만6400원, 마카오 7만1700원, 괌 13만310원 등이다.
대구 출발편은 홍콩 5만3900원, 세부 7만3900원부터 판매된다.


특가 항공권과 내달 출발 항공편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내달 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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