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7일부터 추석 연휴 기간 추가 공급 좌석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는 추석 연휴 기간인 내달 11일부터 16일까지 김포~제주 6편, 김포~광주 2편 등 편도기준 8편의 임시편을 편성해 총 1594석을 추가 공급한다. 


해당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센터(1588-8000), 인터넷 홈페이지(flyasiana.com), 모바일 웹(m.flyasiana.com)과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확약된 좌석은 각 항공권 별로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치지 않을 경우 예약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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