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CM협회는 내달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2019년도 제2회 건설사업관리사자격검정 1차 필기시험 원서를 접수한다. 


건설사업관리사는 건설사업관리(CM)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민간자격이다. 
1·2차 두 차례에 걸친 시험을 통해 합격·불합격이 결정된다. 


1차는 건설사업관리개론, 건설계약 및 클레임관리, 건설사업의사결정 및 위험관리, 건설정보 및 문서관리로 건설사업관리에 관한 종합적인 지식을 평가한다.
2차는 경제성공학 및 사업비관리, 공정계획 및 관리, 품질관리 및 경영, 건설안전 및 환경관리로 전문적 실무능력을 평가한다.

 
1차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3일 실시된다. 
2차 필기시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11월 24일 실시된다. 


원서접수는 우편·방문(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88 유니온빌딩 4층 정책사업본부) 및 이메일(cosmoscrab@cmak.or.kr)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CM협회 홈페이지(www.cm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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