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코레일은 19일 대전 사옥 대회의실에서 ‘안전리더그룹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철도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코레일 손병석 사장과 안전분야 관리자 및 실무책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소속의 안전 경영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 철도 안전, 산업재해 예방, 열차운행, 차량·시설전기기술 등 총 6개 주제로 토의를 진행해 안전 확보방안을 도출했다.

 
코레일 손병석 사장은 “안전한 철도는 현장의 역할이 가장 크다”며 “공유된 우수사례와 도출된 안전 확보방안이 현장의 안전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참석자 모두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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