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 6~7일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13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워터파크 물놀이와 1인 경주용 자동차 ‘고카트’, 집라인, 레이저건 서바이벌 게임 등이 진행됐다.


쌍용건설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전문강사의 안전교육과 장비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4~5명당 1명의 안전요원을 24시간 배치했다.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무사고 운전기사를 배치하고, 출고 3년 미만의 버스를 이용했다.


포항신항 스웰 개선대책 시설공사 현장 김종극 과장은 “직장생활로 인해 아이들과 함께할 시간이 많지 않아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이번 캠프로 또래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고 온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