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포스코건설은 이달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857번지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염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지상 최고 30층 18개 동, 1976가구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별 △59㎡ 107가구 △76㎡ 679가구 △84㎡ 65가구 등 851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도록 설계된다.
공간효율을 높이는 3~4베이, 드레스룸, 와이드 주방, 복도 팬트리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광주 지하철 1호선 쌍촌역과 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2호선 월드컵경기장역도 도보 거리에 계획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 화정남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 단지며 전남중, 광덕고 등도 가깝다.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 생활 인프라는 차량 10분 거리에 있다.
풍암호수공원이 가깝고 풍암중앙공원도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44-13번지 화정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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