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화건설은 이달 말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 ‘포레나 천안 두정’ 분양에 나선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한화건설이 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단지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의 10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6㎡ 429가구 △84㎡ 537가구 △102㎡ 101가구의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단지가 들어설 두정지구는 94만㎡, 7500가구 규모의 천안 서북구 신흥 주거타운으로 개발되고 있다.
e편한세상, 푸르지오 등 대형 건설사 아파트 4700여 가구가 입주를 마치며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도보 거리에 있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 등 광역교통망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자립형사립고등학교인 북일고가 있고, 북일여고도 도보 거리에 있다.
오는 2020년 희망초등학교도 개교할 예정이다.


단국대병원부터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반경 2km 내에 위치하고 있다.


큰매산이 도보 거리에 있고, 천호지 호수공원과 도솔공원 등도 1.5km 이내에 있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현관 창고와 대형 드레스룸을 비롯, 102㎡에는 팬트리도 적용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단지에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마이펫 가든, 아트갤러리 갤러리 포레나, 생활정원과 공용텃밭, 물놀이장, 게스트하우스 등 기존 아파트와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631-1번지 KⅡ빌딩 2층에 있다.
견본주택은 이달 말 성정동 142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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