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포니정재단은 젊은 혁신가를 위한 제2의 포니정 혁신상을 신설, 상 이름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포니정 혁신상은 지난 2006년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시작으로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이국종 아주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장유정 영화감독 등 혁신적인 사고로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킨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포니정재단은 1억 원이었던 상금을 올해부터 2억 원으로 높이고, 35세 이하 젊은 혁신가를 격려하기 위한 상금 1억 원 규모의 제2의 포니정 혁신상도 신설키로 했다.


이에 따라 포니정재단은 제2의 혁신상의 이름을 찾는 공모전을 개최한다.
포니정재단 유튜브 계정 댓글과 HDC현대산업개발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0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으로 당첨자에게는 파크로쉬 숙박권, 파크하얏트 서울 브런치권, HDC아이파크몰 상품권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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