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5일 신임 부사장과 상임이사 2명을 임명했다.


부사장에는 지난해 LH의 첫 여성 임원으로 선임된 장옥선 상임이사가 임명됐다.
신임 장 부사장은 상임이사 임명 후 경영혁신본부장, 기획재무본부장 등을 거치며 경영진으로서의 업무추진 역량을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아울러 경영혁신본부장에는 서창원 법무실장, 스마트도시본부장에는 한병홍 도시재생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서 경영혁신본부장은 일자리와 경영혁신 업무를, 한 스마트도시본부장은 3기 신도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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