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SR은 2일 수서 사옥에서 협력기관 합동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SR 임직원과 협력기관 100여 명은 안전실천결의문 선서와 안전실천 슬로건 ‘3OUT 3GO’를 채택했다.
3OUT은 휴먼에러 규정위반 방심운전, 3GO는 지적확인철저 규정완벽준수 주의집중운행 등의 내용이 담겼다.


SR 권태명 대표는 “‘절대 안전’을 핵심가치로 내재화해야 한다”며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최상의 열차안전 관리체계를 만들기 위해 SR과 협력사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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