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대우건설은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9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는 임직원 자녀 100명을 초대해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됐다.


임직원 자녀들은 먼저 대우건설 을지로 사옥을 방문해 회사와 직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운동회, 영화관람 등 레크리에이션을 실시했다.
다음날에는 서울 강서구 오스템임플란트 현장을 방문 체험하고, 편지 쓰기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업 특성상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직원을 위한 가족친화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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