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에어서울은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민트존(MINT ZONE)’ 이용가격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민트존은 1열부터 3열까지 좌석과 비상구 좌석으로 일반 좌석보다 넓다. 
민트존을 이용하면 수하물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Priority Tag’ 서비스와 위탁수하물을 추가 5㎏까지 무료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50% 할인이 적용된 민트존 이용가격은 편도기준 홍콩 노선은 1만 원, 동남아 및 괌 노선 1만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https://flyair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8월 휴가 시즌에 특히 동남아 등 중거리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편의 차원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할인 폭이 크기 때문에 잘 활용해 보다 편리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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