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안전경영 강화에 나선다.
승강기공단은 김영기 이사장이 직접 현장을 돌며 안전경영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내달 전국 7개 지역본부를 순회하며 관리직 워크숍을 주재한다.
워크숍을 통해 안전관리 계획과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안전 확보 방안에 대한 토론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이번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경영 강화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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