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9일 혁신성장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34건이 접수됐다. 
이 중 5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상은 물류전략실의 ‘부두 운영 체계 개선을 위한 3GO Project’ 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사회가치부의 ‘혁신 및 사회적 벤처 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마이오피스 센터 운영’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기획조정실의 ‘공정거래 모델 개발 및 운영’, 경영지원부의 ‘공정·투명한 채용제도 강화를 통한 우수 인재 확보’, 항만시설부의 ‘친환경 에너지 자립 항만 실현(RE100)’이 뽑혔다. 


YGPA 차민식 사장은 “이번에 수상한 우수사례 외에도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 혁신기반 업무능력을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를 선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항만물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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