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화건설은 24일부터 26일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건축꿈나무 여행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화건설 임직원을 비롯해 대학생 봉사단 20여 명과 건축가의 꿈을 가진 중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건축꿈나무 여행은 한화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하는 사화공헌활동이다. 
한화건설 직원과 대학생 봉사단이 한 팀이 돼 청소년에게 건축가의 꿈을 심어주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건축꿈나무 육성을 위한 워크숍, 진로 교육, 멘토링 외에도 건축 관련 직업 및 직무 소개, CAD를 활용한 설계 실습 등이 이뤄졌다.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는 “미래 건설산업을 이끌어갈 주역이 될 여러분이 건축을 이해하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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