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진에어는 내달 18일까지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 대상 노선은 인천~조호르바루, 인천~하노이, 인천~마카오 등 국제선 21개 노선이다. 
탑승기간은 내달 6일부터 12월 19일까지다.  


특가 항공권 최저운임은 왕복총액 최저가 기준 △인천~호놀룰루 55만7800원 △인천~조호르바루 28만4900원 △인천~클락 16만6600원 △부산~다낭 23만7700원 △부산~세부 19만1600원 △제주~상하이 11만2900원 등이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복잡한 성수기를 벗어나 늦은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이라면 특가 항공권을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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