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롯데건설은 건설인을 위한 현장 실전영어 교재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외건설현장에서 임직원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한 것이다. 


롯데건설의 현장 실전영어 교재는 건설현장의 기초용어는 물론 자주 쓰이는 생활용어를 담고 있다.  
낯선 해외현장에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 경영 슬로건이 ‘60년 롯데건설! 세계로, 미래로!’인 만큼 직원들의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겠다”며 “이번 영어 교재 발간이 주요 거점국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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