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롯데건설은 23일 서울시 서초구 갤러리L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엠블럼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접수된 505건의 작품 가운데 심미성, 독창성, 완성도, 적합성, 유용성 등을 기준으로 8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일반인부와 대학생부에서 각각 4개의 작품이 선정됐다. 
대상 5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 등 총 상금 1700만 원이 주어진다. 


선정된 작품은 롯데건설의 60주년 관련 행사와 기념품, 광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 공모전에 500개가 넘는 작품이 접수됐다”며 “뜨거운 성원만큼 60주년의 의미를 잘 담은 엠블럼을 선정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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