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남항석탄부두 배후부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기업은 인천남항석탄부두 배후부지 1만1707㎡를 수출입 화물 장치장으로 사용하게 된다. 


임대기간은 3년이다. 


인천항을 이용해 반입·반출되는 화물을 하역·운송·보관·전시하는 물류 관련 업체라면 입주 가능하다. 
다만 공인 신용평가기관에 의한 신용평가등급이 B- 이상이어야 한다. 


연간 임대료 입찰 최저가는 3억2786만6000원이다.


입찰은 30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온비드(http://www.onbid.co.kr)을 통해 경쟁최고가방식으로 진행된다.
31일 개찰과 낙찰자 발표가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에서 입찰공고문을 확인하거나 IPA 물류사업팀(032-890-826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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