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2일부터 28일까지 ‘공정문화 확산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K-water의 계약 관련 절차를 이용하는 외부 협력업체를 비롯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계약조건 개선과 고객편의 향상이다.
계약조건 개선은 계약할 때 상대방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거나 불합리한 조건 등을 개선하는 것이다.
고객편의 향상은 불필요한 서류 제출, 사용자 입장에서의 전자조달시스템에 대한 불편 등 개선사항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K-water 전자조달시스템(ebid.kwa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