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해운조합은 18일 제22대 대의원 26명을 선출했다. 


선출된 대의원은 업종별로 여객선 7명, 화물선 13명, 유조선 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부산 7명, 인천 3명, 목포 2명, 여수 2명, 제주1명, 거제 1명, 군산 1명, 완도 2명, 통영 1명, 울산 1명, 포항 1명, 보령 1명이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2022년 7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대의원은 내달 7일 임시총회에서 해운조합 제16회장과 업종별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임원을 선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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