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7일 대구 동구시니어클럽에서 ‘KOGAS 온누리 시니어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가스공사는 지역 시니어클럽과 협업해 근로능력이 있는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소독·재봉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수료자는 대구지역 8개 온누리 장난감 도서관에서 월 2~3회 소독 및 장난감 대여바구니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함은 물론 소득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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