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17일 홀트일산복지타운에  기저귀 등 1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부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후원물품을 기부한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대우건설 임직원과 22개 우수협력회사로 구성됐다. 
동반성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달 발족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 상생협의체는 첫 대외활동인 이번 사회공헌활동뿐 아니라 상시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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