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GS건설이 대구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신천센트럴자이’를 이달 분양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84㎡ 단일면적 5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부분 타입이 채광과 통풍이 좋은 판상형 4베이, 4룸 평면으로 설계됐다.

내부에는 GS건설의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도 적용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 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에서 KTX, SRT, 고속버스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과 현대시티아울렛, 영화관 등과 함께 수성구 생활권도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의 통학환경이 좋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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