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서울지역본부 3층 교육장에서 온비드 모의입찰 실습을 진행한다. 


온비드는 온라인 공공자산 거래시스템이다. 
공매물건 검색부터 입찰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캠코는 인터넷·모바일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온비드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의입찰 실습을 마련했다. 


온비드 모의입찰에서는 △온비드 설명 및 활용사례 소개 △회원가입 및 공인인증서 등록 △물건 검색 △입찰 참가 및 결과 확인 등 온비드를 통한 전 입찰과정을 실제와 같이 경험해 볼 수 있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온비드에 대한 각종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캠코 남궁영 공공개발본부장은 “모의입찰 실습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온비드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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