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경기도시공사와 GS건설은 이달 경기 광주시 역동 경기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서 ‘광주역 자연&자이’를 분양한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고 GS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은 민간 참여형 공공분양아파트다. 
전용면적 △74㎡ 170가구 △84㎡A 702가구 △84㎡B 74가구 △84㎡C 85가구 등 총 1031가구다. 
전 가구가 판상형으로 설계되며 알파룸,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 등이 적용된다. 

 
단지 내부에는 생태수변공원과 엘리시안 가든이 조성되며 수변공원 옆으로 티하우스를 포함한 조경시설이 갖춰진다. 
게스트하우스,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스크린골프연습장, 맘스스테이션, 어린이집, 독서실, 어린이수목원, 자이팜, 다이닝가든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가까워 분당권,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경기광주역에서 판교는 3정거장, 강남역은 7정거장 거리다. 
성남이천로(3번국도), 회안대로(45번국도)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구리~세종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망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역동초, 광주초, 경안초, 광주중, 광주중앙고가 있어 통학이 편리하다. 
경안근린공원, 팔당호와 이어지는 경안천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광주역 자연&자이의 견본주택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산업부지(광주시 역동 171-1 일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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