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롯데건설은 ‘2019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경영 전반에서의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우수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이번에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받은 롯데건설은 지난 1999년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을 출시했다. 
브랜드 미션으로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선정, 상품개발, 디자인, 시공, 사후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서겠다’를 삼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롯데건설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캐슬과 타사 주요 브랜드 아파트의 대표 단지를 방문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거주자의 생활불편사례와 주거생활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 롯데캐슬 품질과 서비스 개선안에 반영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보완해오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겸허한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며 “언제나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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