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티웨이항공은 신입 및 경력직 100여 명을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신입직의 경우 객실승무원(인턴), 운항관리, 항공정비, IT, 운송, 자금, 회계, 수입관리, 운항기술 등이다. 
경력직은 운항관리, 영업, IT, 노무, 회계 등이다. 


채용 과정은 직군별로 상이하다. 
객실승무원은 서류전형, 1·2차 면접, 수영 테스트, 3차 면접, 신체검사를 거친다.
일반직은 서류전형 후 1·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부문 모두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티웨이항공 채용사이트(recruit.twayair.com)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글로벌 항공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열정 있는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성장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 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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