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장흥 회진항 유지준설공사가 완료됐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한 회진항 유지준설공사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사에는 어선통항 문제 해결과 어항기능 유지를 위해 총 10억 원이 투입됐다.
이를 통해 회진항 전면 잔교지역 및 진입항로 일대에 퇴적된 토사 4만3000㎡를 준설하고 수심 DL(-) 2m를 확보했다.


여수해수청 남기문 어항건설과장은 “지속적인 유지준설을 통해 회장항의 어선통한 안전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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