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쌍용자동차는 7월 한 달간 ‘쿨 서머 세일 페스타(Cool Summer Sale Festa)’를 진행한다. 


이 기간 차량을 구매할 경우 최대 △G4 렉스턴 150만 원 △티볼리 에어 200만 원 △코란도 100만 원 △렉스턴 스포츠&칸 100만 원 △코란도 투리스모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각종 구매혜택을 더하면 최대 547만 원의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 렉스턴을 제외한 전 모델에 선수율 제로 1.9% 36개월 할부를 도입, 구매 부담을 대폭 줄였다.  
전 차종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선택할 수 있는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


G4 렉스턴은 개별소비세 3.5% 전액을 지원한다. 
또 스포츠 브랜드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10년간 자동차세를 지원한다. 
무쏘, 액티언, 코란도 스포츠 등 구형모델 및 무쏘, 코란도 밴 보유 고객은 취득세 50만 원도 지원한다.  


지난 2008년 이전 등록된 노후경유차 보유 고객이 대차 구매할 경우 90만 원을 지원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400만 원의 바캉스비도 지급한다.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를 제외한 전 모델을 구매할 경우 50만 원을, 준준형 이하 승용차 보유 고객이 베리 뉴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구매할 경우 10만 원을 할인해준다.
이 밖에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프로그램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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