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채용 인원은 대졸수준 51명, 고졸부문 2명, 시간선택제 5명 등 58명이다. 


HF는 전체 채용 인원 중 비수도권 출신 35%, 부산 출신 21%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특별전형으로 4명을 채용한다. 
관련 법률 등에 의거해 보훈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우대한다.


지원서는 내달 12일까지 HF 채용 홈페이지(https://hf.bzpp.c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대졸수준과 시간선택제는 필기전형과 면접전형, 고졸부문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된다.
합격자는 9월 말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HF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과정을 통해 공사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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