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내달 1일 창사 42주년을 앞두고 27일 전주 사옥에서 창사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LX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기관과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유공기관 경영대상 종합 부문은 대전충남본부에, 핵심사업 부문은 서울지역본부에 표창이 수여됐다.  
미래성장 부문은 경기지역본부, 고객 부문은 충북지역본부에 각각 수여됐다. 
또 공적, 경영성과창출, 청렴, 일자리 창출 등 LX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에 각각 표창이 수여됐다.

 
LX 최창학 사장은 “LX는 국토정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 “모두가 한마음이 돼 디지털 혁신을 이룬다면 글로벌 국토정보 플랫폼 기관으로서 LX에 대한 국내외 신뢰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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