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2일 천안상록리조트 내 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2019년 상반기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8개소 건설기계검사소 검사원 및 전 직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전국 각지에 흩어져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난 2월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된 만큼 모두가 공인으로서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의 한 축으로서 국가 정책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대국민 서비스 제고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이번 워크숍에서 법정의무교육 수료를 위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해킹 방지 및 정보보안, 성희롱 예방, 산업안전보건 및 건설기계 검사제도 개선방안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 청렴교육과 함께 부정청탁 및 전 직원 반부패 청렴서약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관계자는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건설기계의 안전도 제고를 위해 각자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