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설비운전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설비운영 알고리즘 개발’이다.
참가대상은 창업 5년 이내의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가다. 
스타트업이 아닌 기업 또는 연구기관 재직자는 제외된다. 


참가접수는 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다. 
개발계획서 등 구비서류 검토 후 예선을 치를 30개 팀이 선발된다. 


가스공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총 3500만 원의 상금을 마련했다. 
우수팀에 대해서는 향후 대구지역 기업과의 사업화 매칭 지원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 또는 대회 공식 페이스북 그룹(www.facebook.com/groups/kogaschalleng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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