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공무원을 초청해 주택인프라 분야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주택부 Dwityo Soeranto 국장 등 6명이 참여한다. 


해건협은 연수 기간 동안 국내외 민관 도시인프라 전문가와의 워크숍을 진행한다. 

 

또 도화엔지니어링 등 주요 진출 관심 업체 견학을 마련, 공공주택 인프라 시찰과 주요 문화체험을 실시해 한국 해외건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해건협 관계자는 “한국의 도시인프라 사업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우리 업체의 인도네시아 진출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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