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조후현 기자] 현대건설은 내달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38 일대에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과 상가, 섹션 오피스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5층, 오피스텔 동과 섹션오피스 동의 2개 동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동은 전용면적별 △69㎡ 115실 △84㎡ 204실 등 319실 규모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200m 거리에 있고, 차를 이용해도 강남까지 20분 대로 갈 수 있다.
관문로, 중앙로 등을 이용하면 단지 진입이 쉽고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어진다.
GTX-C노선, 위례~과천선, 월곶~판교선, 인덕원~수원선 등 광역 교통망과 과천~우면산 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신설 등 예정된 개발 호재도 많다.

이마트 과천점과 상업지역 내 생활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과천시청, 과천경찰서, 과천시민회관 등 관공서도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과천초등학교, 문원초, 청계초, 문원중, 과천중앙고, 과천고 등 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내부는 전 타입 2.7m 높이의 천장으로 설계해 공간감을 넓혔다.
이를 활용한 주방 및 일반 가구 상부의 수납공간도 사용할 수 있다.
단지 지하에는 가구별 창고가 제공된다.
현관 에어샤워 시스템부터 환기 덕트 내부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바닥열 교환 환기 시스템 등 미세먼지 토탈 솔루션 기술도 부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은 과천지역 거주자에게 20%가 우선 배정되며 청약통장과 재당첨 제한, 당첨자 관리 규제 등을 받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1323-7, 홍보관은 과천시 중앙로 137 가보자빌딩 401호에 문을 연다.
입주는 오는 2022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