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포스코건설은 ‘제4회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 예선 참가 접수를 받는다. 


포스코건설은 ‘더불어 함께 하는 기업시민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가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함께 지난 2016년부터 인천시 어린이 합창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참가대상은 인천시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2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다.
구립합창단 등 전문합창단은 참가할 수 없다.


참가 신청기간은 17일부터 내달 5일까지다.
포스코건설 홈페이지(www.poscoenc.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합창 모습을 담은 UCC 영상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합창대회 운영사무국에 이메일(incheonchorus@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곡은 자유곡이다. 
 

내달 말 본선 진출팀이 발표된다. 
본선은 오는 11월 14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본선에 진출하는 팀에게 인천광역시장상, 인천광역시 교육감상, 포스코건설 사장상 등이 수여된다. 
우수팀 지도교사에게는 인천광역시 교육감 명의의 지도교사상이 수여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합창대회 운영사무국(032-875-701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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