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이스타항공이 동계스케줄 오픈과 함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동남아·동북아 노선 동계스케줄 오픈을 시작으로 특가 이벤트 ‘레스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계스케줄은 오전 10시 동남아·동북아 노선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일본, 4시 국내선 노선의 순서로 열린다.


총 24개 국제노선에 대해 편도총액 최저가 기준 △일본 4만3600원 △동남아·동북아 6만3900원 부터 구매할 수 있다.
국내선은 1만25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이에 앞서 16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이번 동계스케줄 국제선 5000원 특별 할인 코드를, 신규 회원가입자가 추천인 ID를 입력한 기존 회원 고객에게는 3000원 특별 할인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전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레드페스타 기간 동안 다음 시즌의 여행 계획에 맞춘 실용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예매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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