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대림산업은 이달 대구 ‘e편한세상 두류역’을 분양한다. 


e편한세상 두류역은 대구시 서구 내당동 197-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 총 9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 65가구 △74㎡A 144가구 △74㎡B 179가구 △84㎡ 288가구 등 67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e편한세상 두류역은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도보 10분 내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대구의 동서를 관통하는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서대구로, 평리로, 달서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대구 도심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도 가까워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편리하다.


다양한 문화·여가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구 최대 규모인 두류공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대구 도심 및 금호강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와룡산을 비롯해 달성공원, 이현공원, 상리공원, 감삼못공원, 중리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구도심 내 위치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서대구시장, 내당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서구청, 대구서구보건소, 대구서부경찰서, 서대구우체국 등 관공서와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영남대의료원 등 대형의료시설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에서 300m 거리에 두류초가 있으며 내서초, 경운초, 경운중, 중리중, 달성고, 경덕여고 등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접해있다. 


e편한세상 두류역의 주택전시관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33 일대에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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