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전북동부보훈지청을 방문, 500만 원 상당의 쌀 2000㎏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 2000㎏은 전북동부보훈지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만 75세 이상 저소득 국가유공자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LX 최창학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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